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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의 경험을 통해 기억을 디자인하다
2017년, 우리나라는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2025년에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0% 이상이 되는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시는 인구 고령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곳으로 노령화 지수가 지난 10년 사이 127.3%가량 급증하기도 했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노인인구에게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 질병은 치매다. 환자뿐 아니라 가족, 나아가 사회에도 고통과 부담을 주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건 무엇일까.사회문제해결디자인, 디자인을 통한 회복 역량의 강화
코로나19 팬데믹은 그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모두의 위기이다. 경기침체와 상대적 빈곤,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우울감의 증가, 영유아,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겪는 고통의 심화 등 기존의 사회 문제들은 팬데믹으로 인해 더 심각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의료진들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사회 구성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들을 파악하고, 수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서울시 역시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현 시각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