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2023 서울디자인국제포럼] 노인들의 건강을 위한 공간 ‘100세 마당’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서울디자인국제포럼 서포터즈로 선발되어 이번에 서울에서 디자인을 활용한 다양한 장소들 중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 위치한 '100세 마당'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동안 야외 활동이 제한되었잖아요. 그런데 이는 어르신들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위험하다고 합니다. 특히나 요즘 고연령층에게 치매가 심각한 건강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 야외활동이 적을수록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어른들의 신체·정서·사회적 건강을 키울 수 있는 공간디자인 '100세 마당'을 마련했다고 합니다.도시의 오늘과 내일을 묻다. [2023 서울디자인국제포럼 Humanising Cities:인간•디자인•도시]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안녕하세요! 저는 2023서울디자인국제포럼 서포터즈 김미연입니다. 여러분은 서울디자인(www.sdif.org)과 서울디자인국제포럼에 대해 알고계신가요? 서울디자인은 다양한 글로벌 이슈로 인해 공동체가 직면한 도전과제에 대응하여,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누구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의 디자인 비전을 의미합니다. 또한 서울디자인은, -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디자인 솔루션을 개발하여 안전하고 편리하며 상생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합니다. - 혁신적인 기술과 도시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통해 세계 도시를 선도합니다. - 일상 속 특색 있는 디자인 콘텐츠를 늘려나감으로써 시민의 감성을 충족시키고 인상적인 경험을 제공하여 도시의 매력을 견인합니다. - 전문가, 산업계, 시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함께 고민하는 디자인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작년 2022서울디자인국제포럼은 ‘디자인이 어떻게 미래를 풍요롭게 하는가’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는데요, 올해는 한층 더 발전한 [Humanising Cities:인간•디자인•도시] 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인간중심도시라는 비전 아래, 우리 서울은 어떻게 조명되고 있는지 돌아보며 도시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게 의견을 나누는 현장이었습니다. 앞서 소개한 서울디자인을 기반으로 매년 열리고 있는 서울디자인국제포럼! 코로나 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면서 전 세계 전문가 연사들과 함께 성대하게 개최되었는데요, 그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보았습니다!초연결과 리얼월드로 만들어가는, 신인류를 위한 혁신도시
공간은 경험을 규정한다. 카페에 가면 음료를 마시고, 미술관에 가면 전시물들을 관람해야 한다. 사람들은 공간에서 동일한 경험을 하며 때로는 길게 줄을 서야 한다. 아무도 이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반면 우리가 매일 즐기는 영화나 게임속에서의 공간은 콘텐츠가 경험을 규정한다. 주인공이 머물고 있는 공간은 판타지 속 모험이 펼쳐지는 곳이기도, 쫓고 쫓기는 흥미진진한 사건의 현장이 되기도 한다. 동일한 공간도 수많은 이야기들이 실현될 수 있는 가능성의 세계가 된다. 만약 이 두 세계가 결합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우리가 사는 공간 전체가 거대한 놀이터가 되고 우리 모두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면. 디지털 세계에서 혼자 즐기던 게임 속 영화속 경험을 진짜 세계에서 진짜 사람들과 향유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이 가설을 실험하며 공장과 자동차로 뒤섞여있는 볼품없는 지역 공간이 MZ들의 성지가 되고, 특색없고 정적인 공간들이 수십만명이 지속 재방문하는 곳이 되며 도시 전체를 즐기는 축제로까지 변모시키는 놀라운 현장으로 안내한다.Going Public : 디자인으로 촉진하는 도시 연금술
공공의 영역은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조건이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만들고 디자인하고 건설해야 하는 것이다. 공공의 영역을 어떻게 디자인하느냐는 우리가 어떻게 집단적 사회의 일원으로 우리 스스로를 정의하는지, 우리가 어떻게 공통의 가치와 공통의 기반을 형성하는지, ‘공공’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바꿔 놓을 수 있다. 즉 공공의 영역을 위한 디자인은 해당 영역을 통해 공공을 디자인하는 것이기도 하다. 오늘날 공공의 영역은 선거구민과 이해관계, 이해당사자가 중첩되는 곳으로서 여기서 생겨난 다층의 복잡한 이해관계가 끊임 없는 협의를 거친다. 디자인은 내재적으로 특이하기 때문에 우리는 의미를 부여하고 청중을 끌어들이며 장소를 만드는 것으로 이 같은 특이성을 높게 평가한다. 본 강연에서 윤미진 학장은 협의와 구성의 장으로서 장소만들기와 활성화 및 디자인이 모여 현대도시의 ‘도시연금술’을 선보이는 공공의 영역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또 디자인이 어떻게 대중의 이목을 끌고 공공의 영역을 뒤바꿔 놓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디자인 서울 2.0, 디자인 전략과 미래서울
서울시는 ‘즐거운 활력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어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을까요? 서울시는 ‘즐거운 활력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디자인서울 2.0 프로젝트」를 추진중에 있다. 이는 서울을 활력과 매력이 넘치는 글로벌 TOP5 도시로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종합계획으로, 그 지향점은 세계 시민이 즐거운 도시, 시민 창의성의 실현도시, 글로벌 스텐다드에 충실하고 서울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도시이다. 이러한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액티브서울’을 비전으로 5원칙 (공감·포용·공헌 ·회복 지속가능디자인) 아래 세부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을 소개한다 5원칙에는 ① 서울다움에 자부심과 즐거움을 느끼는 공감디자인, ② 모두가 함께 누리는 포용디자인, ③ 시민과 기업이 함께 만드는 공헌디자인, ④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는 회복 디자인, ⑤ 환경과 경제를 살리는 지속가능 디자인이 있으며, 5원칙 아래 사업 내용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아이디어에서 구현까지, 한계를 기회로 풀어가는 디자인
디자인적 실천적 해법을 통한 포용도시. 인구는 급감하고 나아가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하는 시대로 변모해가고 있다.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여 따듯한 세상을 이야기하면 현재 살아가는 우리는 지금의 도시를 조금 더 포용하지 않을까? 사랑, 기억, 즐거움, 존중, 상상, 가치, 자연 7가지 키워드로 이야기해본다.인간·환경·기술의 공존을 돕는 디자인의 역할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의 시대, 온·오프라인 연결된 세상에서, 시민, 구성원, 고객 등과 같은 사용자의 경험을 만들어내는 디자인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네이버의 공간/건축 사례를 통해 이야기한다. 융합 기술과 사용자의 연결, 사용자의 경험 고도화, 환경에 대한 고민과 대안,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고민하며 만들어낸 업무공간(네이버 1784,) 연수원(춘천 커넥트원), 데이터센터(춘천 각, 세종 각) 등의 사례를 소개한다.The Social Role of Architects : 인도주의적 활동과 건축활동 간의 균형
본 프레젠테이션은 크게 세 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1. 구조물로서 종이 튜브의 잠재력 탐구 - 일반적으로 종이는 그 자체로 힘이 없는 약한 것으로 인식된다. 어떻게 종이 튜브를 건축 요소로 사용하기 시작했는지, 내가 맞닥뜨린 도전과제, 또 얼핏 보기에 약해 보이는 종이가 어떻게 그토록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가 될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자 한다. 2. 건축물과 디자인 - 건축은 우리 도시의 일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실 건축물은 도시를 구성하고 규정한다. 소규모 프로젝트에서 대규모 프로젝트까지 주요 건축물 몇 가지를 설명한다. 또 목구조로 진행된 다수의 프로젝트를 보여준다. 목재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여러 자재 가운데 하나이며 매우 친환경적인 자재로 알려져 있다(콘크리트와 강철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훨씬 적다).2023 서울디자인국제포럼 ‘건강한 마음을 챙길 수 있는 서울시 마음정원 구로가족상담센터’
안녕하세요. 이번 2023서울디자인국제포럼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이주영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서울디자인이 무엇이고, 서울디자인을 적용한 마음정원을 함께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디자인국제포럼은? 서울디자인국제포럼은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작년에 진행된 2022서울디자인국제포럼은 ‘DESIGN x Seoul : 디자인이 어떻게 미래를 풍요롭게 하는가?’라는 주제의 포럼이었는데요. 다양한 도시 사례를 통해 어떻게 디자인이 복지, 문화, 교통 등의 시정 분야와 결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2023서울디자인국제포럼 ‘Humanising Cities : 인간•디자인•도시’는 현재 우리 도시 서울은 어떻게 조명되고 있는지 세계적인 디자이너 와 건축가, 전문가와 함께 이번 포럼을 통해 공공의 영역(Public Realm)에서 새로운 경험을 촉진하고, 기억을 생성하며, 그 집단기억을 통해 도시의 경쟁력까지도 강력하게 견인할 수 있는 ‘도시연금술사’ 로서의 공공디자인의 역할에 대해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2023서울디자인국제포럼: 새로운 우주, 도킹서울
서울디자인국제포럼! 서울디자인국제포럼에 대해 알고계시나요?서울디자인국제포럼은 매년 열리고 있는데요,서울시를 중심으로 디자인에 대한 시야를 확장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거대한 장입니다. 그동안 사회문제해결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 등 우수정책과 성공사례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해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고도시 가치를 제고하며 시민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사회문제해결디자인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인식을 확산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행동하는 건축가, 반 시게루 : 공간과 건축의 힘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만약 지구가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를 맞아(영화에 꽤나 자주 등장하는 지구 멸망이나 인류 종말 등의 소재처럼) 인류의 생존에 꼭 필요한 소수의 집단만 피난처에 갈 수 있다면 건축가 혹은 공간 디자이너는 그 집단에 들어갈 수 있을까? 이는 곧 건축가 혹은 공간 디자이너가 우리 사회에, 인류에 필요한 일을 하고 있느냐에 대한 가벼운 반문이기도 하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그들이 집단에 들어가야 한다는 의견이다. 일단 피난처부터 건축가나 공간 전문가가 없다면 만들어지기 어려울뿐더러 그렇지 않으면 그곳은 혼돈의 도가니가 되지 않을까? 일본 건축가 반 시게루가 쓴 책 <행동하는 종이 건축>(2019년, 민음사)의 부제는 ‘건축가는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다. 건축이나 공간, 디자인 관련 분야에서가 아닌 대중에 입장에서 보자면 건축은 도시의 풍경을 만드는 유형의 존재다. 랜드마크로, 거점 또는 무언가를 상징하는 존재으로서의 건축으로 대부분 인식한다. 건축의 수명은 또한 꽤나 길기에 아니, 더 정확히는 길어야 하기에 건축에 대한 경험은 단편적이거나 구체적이기도 힘들다.서울시, 공원 내 길찾기 더욱 쉬워진다.
- 공원 내 쉽고 안전한 길 찾기가 가능하도록 보행자 중심의 ‘UD 정보안내체계’ 개발 - 핵심 정보 위주의 내용, 시인성 높은 표기 등 간결하고 체계적인 정보 콘텐츠 적용 - 시각장애인 점자지도 등 누구나 활용 가능한 안내지도 3종 제작 - 올림픽공원 내 시범적용…UD 가이드북 제작‧배포해 서울시 내 확산 유도서울시,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디자인으로 해결하다!
- 서울시, 시립보라·문래청소년센터 ‘청소년 문제해결디자인’ <마음풀> 조성 - 청소년 10명 중 4명 스마트폰 과의존위험군…빠른 자극에만 반응, 현실에 무감각해져 - 시청각 자극 디지털 매체에서 벗어나 식물 통해 균형적 뇌 발달 유도 공간 개발 - 기 개발된 사례, 정서적 안정·교우관계 개선·자존감 향상 등 효과 보여 -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치료 프로그램과 결합한 학생 주도적 활동…사업효과 기대서울시, 집 근처 복지관‧공원서 매일매일 치매예방 '100세 마당'
- 코로나 장기화 및 초고령사회 대비 어르신 신체‧정서‧사회활동 위한 공간디자인 개발 -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 첫 적용, 200㎡ 규모로 조성…오세훈 시장, 13일 현장방문 - 생활근육 키우는 운동기구, 원예‧전시 등 정서힐링 공간, 무대‧놀이 등 사회교류 공간 - 생활권에서 매일 이용하며 건강하게 오래사는 ‘고령친화 환경’…내년 3월까지 4개소 추가시민의 일상을 위한 공공공간과 디자인
현대인에게 도시는 필연적인 삶의 공간이다. 우리가 현재 경험하고 있는 스카이라인과 광장, 공원, 자연환경 등은 대부분 과거의 제도화 된 도시계획 과정의 산물로, 지금까지 도시 공간은 기능적으로 구획되고 정해진 쓰임에 따라 기능하도록 계획되어 왔다. 효율성과 경제성을 우선순위에 두고 산업적 경쟁력을 갖춘 도시의 곳곳은 오늘날 화두가 되고 있는 ‘지속가능성’, 그리고 ‘사용자 중심 접근’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모습이다. 미래의 도시는 지역사회의 이해관계자 또는 시민들의 생각과 필요에 따라 교류와 순환이 일어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되어야 하고 노후공간과 환경을 개선하여 도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공공 서비스 플랫폼 디자인
1. 공공 서비스의 디지털 플랫폼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공공서비스가 국가와 도시의 경쟁력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서 떠오르고 있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 IMD에서 발표하는 국가 디지털경쟁력 순위에서 우리나라는 2019년 10위에서 2020년 두 단계 상승한 8위를 기록하며 디지털 분야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OECD에서 발표하는 정부평가에서도 디지털우선정부 1위, 플랫폼 정부 2위, 데이터 기반 정부 3위, 열린 정부 1위, 국민주도형 정부 4위, 선제적 정부 12위로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공공 서비스의 강점과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서울 역시 우수한 디지털 인프라를 기반으로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나아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제 해결 그리고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가치 창출의 측면에서 변화의 모습을 요구받고 있다.공공디자인 거버넌스
지난 달 서울 성동구에서는 ‘공공디자인 주민협의체’를 구성했다. 전국 최초 디자인 분야 주민 참여 기구로서 상설 협의체로 운영하는 성동구의 ‘공공디자인 주민협의체’는 8명의 주민들과 전문위원 4명, 디자인 전문가 2명, 공무원 1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했다. 협의체를 통해 공공디자인을 비롯한 관련 사업에 신속하게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의견을 조합하여 디자인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됐다. 주민들을 위한 하나의 소통 창구가 마련된 것이다. 다원화되고 복잡해진 현대사회에서 소수 디자이너의 직관적인 아이디어만으로 결과물을 도출해오던 이전의 디자인 과정은 시민들의 필요(Needs)를 충족시키기에 역부족인 경우가 많았다. 자연스레 디자인 과정에 시민 참여와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 협력, 자생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혁신적인 운영 방식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됐다. 불특정 다수를 의미하는 공(公)과 함께 한다는 의미의 공(共)이 더해진 공공디자인은 이미 다양한 주체의 참여와 함께 과정을 만들어가는 협력,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공공성의 가치를 내포하고 있다. 이 같은 공공디자인의 가치 실현을 위한 전략으로 활용되는 것이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라는 관점에서의 거버넌스이다.ESG와 사회 문제 해결 디자인 ; 디자인 거버넌스 사업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의 확산 이후 도시는 이전과는 다른 양상의 다양한 사회문제에 직면하였고, 시민들은 각자의 삶에서 코로나 블루, 사회적 고립, 강해진 혐오와 디지털 중독 등 각종 사회문제에서 기인한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경험하였습니다. 이처럼 다각적으로 나타나는 도시의 사회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선 세부적인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