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IF 2024 본행사 <행사 참여기>

안녕하세요! 서울디자인국제포럼 2024 서포터즈 김민선입니다!
2024 서울디자인국제포럼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지금까지 서울을 글로벌 디자인 도시로 만들기 위해 걸어온 길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DDP를 기획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받았던 디자인 정책에 대한 차별을 이겨내고 DDP는 당당히 1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누적 방문객 1억명이 다녀간 서울의 자랑스런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특별 대담에서는 DDP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본 행사는 피터 젝 레드닷 회장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세션 1에서 크레이그 카이너, 이상인, 크리스 반 두인 연사님들의 연설이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여러 연설들 중 크레이크 카이너 연사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여러 나라에 랜드마크를 보여주시며 이 건축물들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DDP 또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성을 알리며 열린 공간이 될 것이라는 말씀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비르깃 마거 서비스 디자인 네트워크 회장님의 두 번째 기조연설 이후 진행 된 세션 2에서는 제프리 고, 김카야 연사님들의 연설이 진행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세션 2 연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김카야 연사님의 연설입니다.
AI를 통해 디자인 업종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진입장벽이 얼마나 쉬어지고 기업들이 AI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관심을 가지고 궁금한 내용들을 연설해 주셨습니다!

행사에 참여하며 느낀 점은 이 행사가 열린 DDP는 많은 차별을 이겨내고 서울의 랜드마크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서울디자인국제포럼이 DDP에서 열리고 있다는 자체가 너무 뜻깊고, 멋진 발전이자 도전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서울디자인국제포럼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2024 서울디자인국제포럼 서포터즈 김민선이었습니다.

